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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학수학능력평가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수험생 엄마들의 최대 걱정거리가 있죠.
바로 도시락메뉴입니다.
이 글을 읽어보신다면 도시락 메뉴 바로 정하실 수 있습니다.
글을 읽고 각 종류에서 한 가지씩 선택만 하시면 됩니다.
첫 번째로 "죽 "입니다.
특히 전복죽, 소고기죽 등이 좋죠.
죽은 위에 부담도 안 가면서 소화도 잘되고 메뉴이죠.
수능에 대한 중압감이 크기 때문에 부드러운 죽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단점은 소화가 너무 잘돼서 금방 배고플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로 "따끈한 국" 종류입니다.
소고기뭇국, 된장국(얼갈이, 시금치), 콩나물국, 계란국, 북엇국, 미역국(소고기, 전복, 황태) 등이 있죠.
수능 날만 되면 '수능 한파'가 몰아치곤 하죠.
11월 중순은 날씨 꽤 춥기 때문에 뜨끈한 국물요리가 있으면 매우 좋습니다.
특히 소고기뭇국은 호불호가 없는 최고의 수능메뉴입니다.
하지만 국물을 싫어하거나, '시험날 미역국을 먹으면 미끄러진다'라는 속설에 아이가 신경 쓴 나면 패스해 주세요.
뜨근한 국물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꼭 보온도시락 통에 담아서 싸주세요
세 번째로 "부드러운 고기류, 소시지 류"입니다.
불고기, 떡갈비 등의 메뉴는 최고죠.
얇은 불고기와 다진 떡갈비는 씹거나 소화시킬 때도 부담 없고
특히 육류를 좋아하는 수험생이라면 빠질 수 없는 반찬입니다.
고단백질이라서 든든하기도 하죠.
소시지야채볶음, 소시지 부침, 햄부침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스테디셀러 메뉴이죠.
네 번째로 "조림반찬들"입니다.
장조림(소고기, 돼지고기, 메추리알), 연근조림, 두부조림 등 있어요.
낯설지 않고 평소에도 자주 먹는 메뉴이기 때문에 수험생반찬으로는 부담 없어요.
짭짤한 맛이 입맛도 높여주죠,
반찬 한 칸에는 조림류를 담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다섯 번째로 "계란요리"입니다.
계란찜, 계란말이 가 있어요.
부드러운 계란말이는 목 넘김이 좋은 메뉴이고요.
계란말이 역시 수험생들이 매우 좋아하는 고단백 메뉴이죠.
여섯 번째로 " 볶음반찬 "입니다.
볶음김치, 감자볶음, 진미채볶음, 멸치볶음 등이 있습니다.
특히 냄새가 덜난 도시락을 싸는 것이 좋기 때문에 김치는 볶음김치를 매우 추천합니다.
감자볶음이나 진미채 볶음, 멸치볶음 등은 사이드 반찬으로 가볍게 먹기 매우 좋습니다.
일곱 번째로 "피클" 류입니다.
오이피클, 무 피클 등이 있어요.
김치를 싫어하거나, 도시락을 먹는데 상큼하고 개운한 맛을 느끼게 하고 싶을 때,
한 개씩 집어 먹으면 리프레쉬도 되고 느끼함을 없앨 수 있죠.
여덟덟번째로 "간식류 "입니다.
배부르지 않은 말랭이류(감, 고구마, 사과, 망고 등)
마카롱, 초콜릿 등 달달한 맛으로 피로감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종류들
골드키위, 방울토마토, 샤인머스캣, 귤 등 집어먹기 편한 과일들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챙기면 될 것 같아요.
그렇다면 선배 엄마들이 도시락 쌀 때 고려 했던 점은?
1. 아이와 상의하기
뭐니 뭐니 해도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정하는 것이 좋겠죠.
2. 모의고사 때 미리 싸본 메뉴
이미 이 부분은 수험생 엄마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미리 테스트해보고 시험에 무리가 없었던 그 메뉴가 있다면 그대로 싸는 게 최고죠.
3. 위에 부담가지 않고 소화가 잘되는 메뉴
4. 너무 배부르지 않은 메뉴
잠이 잘 온다고 해요.
5. 그리고 마지막은 따뜻하게 도시락 유지 시키기!!!
수능이 초겨울이라서 도시락이 식을 수도 있죠.
그렇게 되면 엄마의 정성 가득한 도시락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지 못해요.
아이는 식은 밥을 먹고 수능을 볼 수밖에 없어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기도 하니 꼭 좋은 보온도시락을 준비하셔서 싸주세요.
써모스 평점 4.8 도시락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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